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문단 편집) === 영구결번 === [include(틀: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영구결번)] '''3. [[얼 애버릴]](Earl Averill)''': 1930년대 인디언스에서 활약하면서 중견수를 책임진 선수. 27세로 늦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화재로 화상을 입기도 했지만 모두 극복하고 통산 타율 0.318, 238홈런의 기록을 남긴 명예의 전당 멤버. 참고로 명예의 전당은 베테랑 위원회의 추천으로 들어갔다. '''5. [[루 보드로]](Lou Boudreau)''': 유격수 겸 감독으로 맹활약하며 1948년 리그 MVP 및 그 해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어낸 주역. [[테드 윌리엄스]] 상대로 유명한 윌리엄스 시프트 수비를 만들기도 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 겸 감독. '''14. [[래리 도비]](Larry Doby)''': 아메리칸 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이자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에 등장한 흑인 선수. 외야수로 준수한 실력을 자랑하며 7번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1948년 팀의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베테랑 위원회의 추천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뛴 경력도 있다. '''18. [[멜 하더]](Mel Harder)''': 클리블랜드에서만 20년을 뛰며 팀의 주축 투수로 큰 공헌을 한 투수. 통산 223승을 모두 클리블랜드에서만 기록했다. 그 후 팀의 투수 코치로서 내야수였던 밥 레몬을 성공적으로 투수로 전향시키는 등, 최고의 투수 코치로 명성을 떨쳤다. '''19. [[밥 펠러]](Bob Feller)''': 클리블랜드 역사상 최고의 투수. 무적의 강속구로 팀을 이끈 선수로 1948년 팀 우승의 주역 중 한 명. 통산 266승을 거뒀으며, 당대 따라올 선수가 없을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제2차 세계대전]]에 자진 입대해서 4시즌을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거둔 성적이라 더 대단하다. 다른 유명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후방에 배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밥 펠러는 전방에 자원 배치되어 무공훈장만 8개를 받았을 정도. 아울러 흑인을 차별하는 야구계의 문화를 맹비난하고, 흑인 야구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자로 유명하다. 실제로 그의 우상은 니그로리그의 전설 [[사첼 페이지]]였다. 후에 사업도 성공해서 풍족하게 산 편이니 그야말로 [[인생의 승리자]]. '''20. [[프랭크 로빈슨]](Frank Robinson)''': Mr. MVP.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한 양대리그 MVP 수상자. 신인왕, 정규시즌 MVP, 올스타게임 MVP, 월드시리즈 MVP를 모두 수상한 유일한 선수. 당연히 명예의 전당 헌액선수이며 타자로서 받을 수 있는 웬만한 상들은 모두 수상한 위대한 선수. 감독으로서는 올해의 감독상도 수상했다. 201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그의 등번호 20번을 영구결번했으며 이로써 3구단(신시내티 레즈, 볼티모어 오리올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영구결번 선수가 되었다. 3구단 영구결번은 [[놀란 라이언]]에 이어서 두 번째. 다만 로빈슨은 전성기는 레즈와 오리올스에서 다 보내고 인디언스에서는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각각 선수 3년, 감독 3년씩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있으면서 미미한 성적밖에 거두지 못해(올해의 감독상도 오리올스 감독 시절에 탔다) 과연 로빈슨에게 영구결번을 주는 것이 맞느냐는 논란도 좀 있었는데, 그래도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감독이라는 상징성이 커서 영구결번을 주었다. '''21. [[밥 레몬]](Bob Lemon)''': 원래 내야수 출신으로 투수로 전향해서 싱커볼을 주무기로 1940년대 말 클리블랜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투수. [[밥 펠러]], [[밥 레몬]], [[얼리 윈]], [[마이크 가르시아]]가 이끄는 클리블랜드의 투수진은 빅4로 불리며 한 시대를 주름잡았다. 통산 207승을 거두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데 성공. '''25. [[짐 토미]](Jim Thome)''':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를 주름잡았던 거포 내야수. 비록 저니맨 인생이었지만 600홈런을 넘기고 [[스테로이드 시대|시대]]가 시대인 만큼 더욱 가치를 인정 받아 명예의 전당 후보 첫 해에 입성했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전 구단 영구결번. '''455. [[팬]]''': 지금은 [[보스턴 레드삭스]]에 의해 경신되었지만, 1990년대 455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우며 성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결번. 현역 선수 중에선 [[호세 라미레즈]](11번)의 영구 결번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2010년대부터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써 활약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2022년에 충격과 공포의 염가 계약을 맺으며 팀의 원 클럽 맨이 될 의지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은퇴한 선수 중에는 [[CC 사바시아]](52번)도 성적상으로는 영구결번감으로 여겨진다.[* 2023년 현재 [[닉 샌들린]]이 사용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